남보라 결혼 발표! 예비신랑 누구? (과거 연애설)

배우 남보라가 유튜브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해서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남자친구와 일본 여행에서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더니 식탁 밑에서 반지를 꺼내 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보라는 1989년 11월 27일(34세)으로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남보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교회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5월 보육원에 반반씩 기부해서 승합차를 함께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남보라는 "사귄 건 이제 2년이 됐다. 교회 친구로 그 전부터 알고 지냈다. 남자친구는 항상 내 편을 들어준다. 무슨 일을 해도 힘이 나게 해준다" 며 "내 이상형은 무조건 착한 사람이다. 남자친구가 딱 이상형" 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보라는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앞으로 둘이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보라는 아직 상견례는 안했으나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당분간 남자친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나,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얼굴 공개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보라는 과거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다자녀의 대가족으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남보라는 이 중 둘째로 데뷔 후 MBC '라디오스타'에서 13번째 동생이 태어나던 당시의 일화에 대해 말했는데요, 12번째 동생이 마지막 동생인줄 알고 가장 비싸고 좋은거 다해주며 최선을 다해 케어했는데 어느 날 집에 갔더니 모르는 아이가 있었더라고 '설마..이 동생도 내가 키워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한편, 남보라의 5번째 동생이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가게 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슬픔을 딛고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 같아 보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남보라는 대기업 사장 아들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인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장 아들 남자친구 최모씨와의 연애설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지만 열애설이 나고나서 얼마 후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온라인 스마트스토어에서 과일을 판매하며 맏언니 다운 강한 생활력을 보여주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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