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수 제시와의 사진 요청 후 일행에게 폭행당한 미성년자팬 피해자는 만 18세 미성년자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달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편의점에 가던 중 골목에서 제시를 발견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으나, 제시는 거절했고 이후 함께 있던 남성 중 한명이 피해자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폭행당한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과 가해남성 및 제시 일행을 찾아 나섰지만 "피해자가 누군지 모른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결국 피해자 어머니가 제시의 소속사를 직접 찾아갔고, 소속사 측은 가해 남성에 대해 중국인이며 제시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고, 프로듀서와 친분 있는 사람이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CCTV 영상엔 제시 일행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떨어뜨리며 싸움을 말렸으나 피해자는 "제시가 처음엔.. 더보기 이전 1 다음